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6화 줄거리 요약+7화 예고 - 유령도 분노한 대학의 민낯

노무진의 분노 폭발! 청소노동자를 위한 전면전

👉 경찰서에서 나온 노무진과 아내의 오붓한(?) 아이스크림 한 입, 티격태격 케미 폭발!

6화에서는 노무진이 경찰서에 잡혀가는 상황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변호사인 아내가 등장해 그를 구해내며 잠시 평화가 찾아오는 듯하지만, 노무진의 진짜 관심은 반려견 ‘뽀꾸’였다.

👉 노무진,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똘똘 뭉쳐 노동조합 회의 돌입!

이후 노무진은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부당 해고 철회와 산재 인정, 시험 철폐 등을 요구하며 대학 측과 맞선다. 하지만 학교는 되레 학생들을 부추겨 고소를 예고하고, 노동자들을 등록금 ‘수혜자’ 취급하며 압박을 가한다.

👉 노무진 몸에 깃든 김영숙 여사, 분노의 대자보로 세상에 외치다!

학생들의 싸늘한 반응에 실망한 노동자들 앞에, 한 줄기 희망이 등장한다. 대자보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고 김영숙 노동자의 사연에 감동한 일부 학생들이 따뜻한 음료를 전하며 지지를 보낸 것.

👉 현장 생중계로 폭로되는 갑질! 노무진, 제대로 한 방 날렸다 🎥🔥

노무진은 결국 위장 투입 작전에 돌입하고, 이번엔 그의 어머니가 시험장에 직접 들어가 숨겨진 갑질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무리한 시험, 정신적 폭언, 명예훼손까지… 결국 진실은 언론을 통해 퍼지고,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지지를 받아 이번 사건도 해결된다.

7화 예고 - 대기업 신입사원의 두 얼굴

👉 7화 예고! 허윤재의 위기와 극적 전개,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 포착 🔥

다음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일하던 알바생 허윤재. 대기업에 입사한 줄 알았던 그는 사실, 찜통 더위 속 마트에서 카트를 수거하는 하청 노동을 하고 있었다. 열악한 환경 속 무리한 업무로 인해 쓰러지고, 현재는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다.

문제는 그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 의식 없이 누워 있지만 그의 영혼은 노무진 앞에 나타난다.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말이다. 기업은 외주와 개인 책임으로 모든 걸 돌리려 하지만, 노무진은 이번에도 진실을 파헤치고 윤재를 깨우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과연 이번엔 윤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무더위 속 노동자의 현실이 드러나는 7화도 기대해보자.

📺 방송정보: MBC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 웨이브, 넷플릭스 동시 공개

📝 블로그: 대충알려줌 블로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