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광장 7화 최종화 결말 줄거리 요약

👉 이금손이 두 조직의 인수합병을 성공시키고 파티를 여는 상징적인 장면!

아버지의 장례를 마친 이금손(추영우)은 두 조직의 인수합병을 완성하며 새로운 권력의 중심에 섭니다. 그러나 과거를 끊지 못한 그는 검찰 시절 적들과 내부 갈등 속에서 점차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됩니다.

👉 믿었던 부하에게 배신당한 심성원, 선착장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다

한편, 심성원(이범수)은 해외 탈출을 시도하지만 선착장에서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의 죽음을 보고 받은 건 최성철(조한철).

👉 마지막까지 악행을 멈추지 않은 차영도, 남기준에게 잔혹한 최후를 맞이하다

남기준(소지섭)은 차영도와 김길록(이재윤)의 함정을 뚫고 결국 정면 대결에 나섭니다. 잔혹하게 김길록을 제압하고, 차영도(차승원)는 남기준에게 총을 쏘지만, 남기준은 냉정하게 손가락을 자르며 그를 처단합니다.

👉 화려했던 합병 파티는 순식간에 아수라장… 이금손의 민낯이 드러나자 모두 등을 돌린다

장례식에서 남기준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적에게 경고하며, 복수를 위해 녹취 파일을 천해범(장건주)에게 전달합니다. 이금손의 정체가 세상에 알려지고 결국 이금손은 파멸을 맞이한다.

👉 “어서 날 죽이고 네 길을 가라” 최성철,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비극적 퇴장

최성철과 남기준은 마지막 대결을 펼치고, 패색이 짙어진 최성철은 기준에게 어서 자신의 목숨을 끊고 가서 네 할일을 하라고 말하며 결말을 맞이합니다.

👉 스스로 끝내려던 이금손… 그러나 남기준은 그마저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이금손도 권총 자결 시도하지만 남기준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되고, 모든 복수와 권력 싸움은 끝이 납니다.

👉 상처투성이 몸으로 마주한 고요한 캠핑장, 기준은 동생을 떠올린다

마지막 장면, 상처투성이 몸으로 숲속에 앉아 있는 남기준은 동생 남기석과의 마지막 대화를 떠올리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살아남았지만, 그의 마음은 무거운 상처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충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