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마지막화 줄거리 요약 결말 | 진실 밝힌 윤주노, 몰락한 하태수

협상의 기술 12화 마지막화 줄거리 요약 ✍️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윤주노의 마지막 승부, 징계위원회에서의 반격!

윤주노(이제훈 분)는 하태수의 징계 몰이 속에서도 당당하게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합니다. 심지어 감옥에 갈 각오까지 한 그의 단호한 태도는 징계위원회 분위기를 바꿔놓습니다.

징계 전 여론을 흔들려는 하전무, 주노를 주가 조작범으로 몰다

그러나 하 전무는 윤주노가 점보제약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점을 이용해 주가 조작의 주범이라 몰아붙이고, 이를 기사화해 여론전을 시도하려 하죠.

고 박사의 노트북을 확보한 조력자, 숨겨진 진실의 열쇠를 쥐다

그 사이 주노의 조력자들은 고 박사의 사무실에서 하태수의 비리 증거가 담긴 노트북을 확보합니다. 치밀하게 모은 자료 속에는 하태수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점보 주식을 거래한 정황이 명백히 담겨 있었습니다.

징계위원회 앞에서 드러난 하태수의 민낯, 몰락의 시작

결국 징계위원회 자리에서 주노는 하태수의 모든 조작을 폭로하고, 징계 자리의 주인공은 윤주노에서 하태수로 바뀌게 됩니다.

전무님, 이 자리는 이제 당신 것입니다.

몰락한 하태수, 회사를 떠나며 짐을 정리하는 마지막 순간

몰락한 하 전무는 결국 산인그룹에서 쫓겨나며, 마지막까지 발악하지만 더 이상 붙잡아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진실로 맞선 윤주노, 산인에서 끝내 살아남다

✅ 드라마의 마무리, 그리고 남은 질문

• 진실을 밝히려던 주노는 승리했지만, 다음 행보는 어디로?
• 고 박사의 배후와 리베이트의 끝은 정말 밝혀졌을까?
• 시즌2에서 또 다른 권력의 민낯이 드러날 가능성은?

진실은 밝혀졌고, 권력은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협상의 기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즌2, 기대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