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2화 줄거리 리뷰] 반희진×조아랑 등장! 본격 3각 로맨스 시작? 3화 예고까지 정리

🎥 바니와 오빠들 2화 중요 줄거리 + 3화 예고

영법 발작일: 2025년 4월 18일 | 출연: 노정의, 이천민, 조준영, 김현진

✨ 2화 중요 줄거리

차지원, 조각상이 자기 닮았다고? 잘생김 자각 중인 지원 앞에서 쑥스러운 바니

차지원과 점점 가까워지는 희진! 조각상 보며 자기 닮지 않았냐는 지원의 자신감까지 발사! 그런데 첫사랑 전화 오자마자 달려가는 지원?!

황재열, 태블릿 값 대신 바니에게 필기 셔틀 요구! 얄밉지만 잘생겼다...

한편 황재열은 태블릿이 고장났다며 희진에게 필기 셔틀을 시킵니다. 돈이 급한 희진은 아빠한테 말 꺼내보려다가 보증금 인상 소식에 입 꾹~

전시회에서 처음 마주친 바니와 조아랑, 서로 정체도 모른 채 묘한 분위기

빚 갚으려 좋아하는 작가 제이 전시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희진. 거기서 정체를 모른 채 제이, 조아랑을 만나게 됩니다. 아랑은 팬심 가득한 희진에게 호감 표시!

카페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은 바니와 조아랑,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

알바 후 카페에서 만나자는 아랑의 대시! 그런데 알고 보니 희진은 이미 제이 초청 강연에도 신청한 상태. 작품 제목은 ‘운명’이었다고?!

진흙에 더러워진 바니에게 겉옷을 벗어주려는 황재열, 츤데레 다정 폭발

한편, 지원의 첫사랑은 다름 아닌 동생 혜원! 휠체어에서 넘어진 혜원을 도와준 희진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혜원을 도와 진흙 범벅이 된 희진에게 재열은 겉옷을 벗어주려 하지만 희진은 사양!

깁스 착용한 바니를 보고 진짜 다친 줄 오해한 재열, 츤데레 걱정 폭발

호기심에 연기 소품 깁스를 착용한 희진, 이를 본 재열은 ‘팔 다친 줄’ 알고 다시는 필기도 못 하겠다며 걱정. 희진은 이 틈을 타 ‘다쳤다’고 거짓말!

강연장에 등장한 조아랑, 바니가 기다리던 작가 제이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미술 봉사 현장에서도 재열은 챙겨주다 거짓말이 들통! 희진은 교내 힘짱 대회에 출전해 우승, 최신 태블릿으로 재열에게 빚을 갚고 해방!

하지만 재열은 희진의 톡 읽씹에 서운함 폭발, 희진은 단호히 선 긋습니다. 그러다 강연장에서 제이가 아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희진은 운명이라 여깁니다.

황재열, 지원과 아랑 앞에서 바니에게 직진 선언! '나 너 계속 봐야겠어'

재열은 수업 내내 희진 생각뿐! 결국 직진 선언까지?! ‘나 너 계속 봐야겠어’

📊 3화 예고

위험에 빠진 바니를 한순간에 끌어당기는 차지원, 심쿵 보호본능 폭발

붐비는 버스 안, 바니를 다치지 않게 감싸주는 황재열의 은근한 배려

조아랑, 바니 머리에 묻은 먼지를 조심스럽게 떼어주는 스윗한 순간

3명의 오빠들과 점점 가까워지는 희진! 지원은 희진을 무심히 끌어당기고, 재열은 버스에서 잡아주고, 아랑은 머리에서 먼지 털어주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다른 오빠들의 불편한 눈빛! 친구들은 묻죠, “이제 사귀는 거야?” 희진은 말합니다. “아직 사귀잔 말은 없었는데…”

그러다 등장하는 불길한 한마디. “반희진 일이요. 반희진이랑 조아랑 만나게두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