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15화 줄거리 요약 | 염장선 실종과 동주의 반격

보물섬 15화 줄거리 요약

👉 염장선, 대통령과의 회동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다

염장선의 음모, 점점 드러나는 진실

비자금과 살인 의혹을 받고 있는 염장선, 실시간 영상이 공개되며 위기를 맞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 삼아 동주를 금고 절도범으로 몰아갑니다. 대산그룹 회장까지 위협하며 대통령과 연결고리를 만들려는 그의 야망은 끝이 없어 보이죠.

👉 서동주, 대산에너지 대표직을 걸고 마지막 결단을 내리다

동주의 결단, 그리고 마지막 승부수

누나의 죽음을 떠올린 동주는 마침내 회장을 찾아가 대산에너지 대표이사 자리를 요구합니다. 조건은 단 하나, 염장선을 몰아내면 본인도 물러나겠다는 것. 동주의 결의는 누구보다 확고했습니다.

👉 어머니를 향한 모욕에 분노한 지선우, 감정의 폭발이 시작된다

엇갈리는 사람들, 갈등의 심화

지영수는 덕희에게 자리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고, 선우는 어머니가 모욕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하게 됩니다. 은남이는 동주에게 그만두라고 충고하지만, 동주는 끝까지 염장선을 몰아내겠다고 말합니다.

👉 염장선의 비밀지령을 수행하는 지영수, 위기를 노린 반격의 시작

👉 검찰 자진 출두 후, 기자회견에서 회장의 치매 사실을 공개한 염장선

치매 진단서, 반격의 카드

동주는 덕희에게 대산에너지 주식을 부탁하고, 태윤을 지키기 위해 협조를 요청합니다. 덕희는 일도의 유산을 포기하라고 하지만, 동주는 거절합니다. 이후 염장선은 스스로 검찰에 출두해 회장의 치매 사실을 폭로하며 대산그룹 주가를 하락시킵니다. 그는 지영수를 시켜 치매 진단서를 확보했던 것이죠.

👉 동주, 염장선을 운전기사로 위장해 납치한 장면! 충격적인 반전의 시작

불완전한 결말, 염장선의 실종

회장은 동주를 믿기로 결정하고, 검찰에 일도의 죽음을 진술합니다. 염장선은 체포되지만 구속영장은 기각되고, 귀가 중 운전기사를 가장한 동주에게 기절당합니다. 이후 염장선이 실종된 지 한 달이 지났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동주의 정체와 마지막 행동은 미스터리로 남습니다.

👉 예고편 속 동주, 대표 자리에 올랐지만 웃지 못하는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예고편 힌트

예고에서는 동주가 대산에너지 대표이사가 된 모습이 비춰지지만, 그의 표정은 허탈함 그 자체. 과연 보물섬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