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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박보검 주연의 JTBC 토일 드라마 굿보이가 5월 3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운동선수들이 경찰 특채로 변신해 부패와 범죄에 맞서는 신선한 설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첫 방송된 1화의 주요 줄거리를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인공 윤동주(박보검 분)는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경찰 특채로 강력특수팀에 배치되지만, 진급 누락과 동료들의 냉대에 시달립니다. 부패한 동료 경찰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강등되어 인성시로 전근 오게 된 동주는 불공정한 현실과 맞서 싸우며 자신의 정의감을 증명하기 시작합니다.
동주의 상사이자 팀장인 고만식(허성태 분)은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힘들게 팀을 꾸리고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과 개인 사정에 치여 고군분투 중입니다. 첫 출근 날부터 동주는 말썽을 일으키고, 금토끼라 불리는 조직원과의 첫 대면에서 뜻밖의 충격과 위기에 빠집니다.
👉 금토끼와 맞붙은 동주, 예상치 못한 일격에 허무하게 쓰러지고 말았다...! 🥶
동주와 만식은 금토끼파 조직원 봉다리를 쫓던 중 함정에 빠지고, 그 와중에 알 수 없는 누군가가 화재 신고를 미리 접수한 정황을 포착합니다. 조직은 이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도망치지만, 금토끼는 뜻밖에도 동주와 만식이 있는 골목으로 몸을 피합니다.
복싱 금메달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몸싸움에서 허무하게 쓰러지는 동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멈칫하는 장면은 그가 감춘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 사격 실력은 전국구인데... 정작 현장은 못 나가고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지한나 😩💻
사격 여신 지한나(김소현 분)는 경찰 이미지 쇄신용 얼굴마담 역할에 머무르며 현장에 나가지 못하는 답답함을 겪습니다. 동료들의 무시와 싸우면서도 자신의 꿈과 정의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 메달리스트의 위엄✨ 카리스마 넘치는 김종현의 첫 등장! 눈빛부터 남다르다 👀⚡
또한,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 김종현(이상이 분)은 감찰조사계로 이동해 부패 경찰들과 맞서 싸우지만, 팀 내 갈등과 미움을 동시에 받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 드디어! 동주가 뺑소니 사건의 단서를 포착한 순간 😮💨 작은 실마리가 큰 진실로 이어질까?
동주는 뺑소니 사고 피해자 이진수의 죽음과 금토끼 조직 사이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며 수사의 실마리를 잡습니다. 사건은 단순한 조직 범죄를 넘어 경찰 내부의 부패와 연관된 음모를 암시하며 점점 더 커지는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 동주, 마우스피스 착용 완료! 🦷🥊 금토끼파와의 일전을 앞두고 전투모드 ON🔥
동주가 사건을 밝히기 위해 혼자 수십 명의 적과 싸우는 장면은 1화의 하이라이트로, 그의 정의감과 강인함을 보여줍니다. "성화가 꺼지면 우린 잊혀진다. 하지만 기억해라, 우리의 심장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뛰고 있다."라는 대사는 앞으로 펼쳐질 굿보이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줍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굿보이는 기존 경찰 드라마와 차별화된 스포츠 액션과 휴먼 드라마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동주와 그의 팀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첫 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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