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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석 PD와 신원호 PD의 깜짝 특별출연! 병원 예능 '삐뽀삐뽀' 촬영 현장에서 웃음 유발!
이번 9화는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습니다. 까메오로 등장한 나영석 PD와 신원호 PD가 제작 중인 프로그램 ‘장영석의 삐뽀삐뽀’ 촬영으로 병원에 방문하면서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웁니다.
👉 카메라 앞 체면이 먼저인 명은원, 무리한 자연분만 고집에 결국 이영의 분노를 산다!
촬영 날, 명은원은 응급 상황을 다루며 영웅처럼 등장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무조건 자연분만”을 외칩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쉽지 않고, 오이영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죠. 하지만 명은원은 체면 때문에 무리수를 두며 강하게 반대합니다.
결국 오이영은 “수술해야 된다고요!”라며 하극상까지 불사하는데, 이후 상황이 안 좋아지자 오히려 이영을 탓하는 명은원의 모습은 분노를 유발합니다.
👉 망설임 없이 "네!" 대답한 이영, 도원의 진심 어린 밥 약속 제안에 심쿵!
한편 구도원은 형수 줄 빵을 건네며 이영에게 전해달라고 하는데, 이영은 “왜 내 건 안 사오냐”며 귀여운 불만을 표출합니다. 도원은 이영을 달래기 위해 밥 약속을 제안하고, 이영은 흔쾌히 “무조건 된다”고 응답하죠.
하지만 그 약속은 배달사고와 예약 오류로 연거푸 어긋나고, 이영은 또다시 실망합니다.
👉 사비,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감동적인 순간!
1년 차 전공의들의 운세는 그야말로 수난시대. 김사비는 실수에는 관대한데 2년 차 차다혜는 날카롭기만 하고, 둘 사이엔 갈등이 깊어집니다. 결국 사비는 새벽에 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황을 키우고, 다혜에게 사과하며 “궁금한 건 다 물어보겠다” 선언까지 하며 분위기를 뒤집죠.
다혜도 결국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었다”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둘은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 사직서를 찢으며 진심으로 대화하는 두 사람의 갈등 해결 순간!
명은원의 끝없는 생색과 가식에 이영은 결국 사직서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이를 본 남경이 이를 찢어버리고, “두 달만 버티면 연말 보너스 받는다”는 말에 결국 휘청입니다. 현실 공감 100%!
👉 노래방에서 신나는 춤을 함께 추며 분위기를 띄우는 재일과 사비!
한편 재일은 노래방에서 하이보이즈 노래로 흥을 돋우고, 술에 취한 김사비는 난입해 덕심을 폭발시킵니다. “원래 다른 멤버 팬이었어”라는 사비의 말에 웃음이 터지며, 이들의 러브라인도 예고됩니다.
약속이 어긋나 실망한 이영에게 도원은 결국 “나 오이영 좋아해”라며 진심을 전하고, 이영도 마음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 된 1일 차를 맞이하죠.
이영은 “비밀로 하자”며 귀가하는데, 언니와 형부가 여행 중이라 집이 비어있다는 걸 기억합니다. 빈집에 단둘이 있다는 걸 의식한 도원은 병원으로 도망치려다 볼뽀뽀 세례를 받고 결국 키스로 응답합니다.
‘삐뽀삐뽀’ 예고편에서 명은원이 주인공처럼 등장하자, 이영은 “왜 쟤만 잘 되는 거냐”며 다시 분노합니다. 그야말로 “난 년은 난 년이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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