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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9화는 주노가 등기임원으로 승진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회사 내부의 긴장된 분위기와 골프장 매각을 둘러싼 복잡한 갈등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냈습니다.
회장님의 딸 수술을 성공적으로 도운 주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임원 승진을 제안받고, 흔쾌히 수락합니다. 이 소식은 빠르게 사내로 퍼지면서 회장님과의 북한산 등산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화제가 됩니다. 회장님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등산을 한다는 독특한 습관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순간이었습니다.
회장은 충북의 골프장 매각을 지시하며, 그곳에 아파트 건설을 원하지만 5년 동안 건설 제한 계약이 걸려 있어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회장의 집념은 깊어서 심지어 건설회사를 인수해서라도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주노가 임원직을 받아들인 진짜 이유는 바로 과거에 의문 속에서 묻힌 형의 사건을 재조사하고,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골프장 매각 과정에서 인수자는 대표 교체를 조건으로 내걸어 현 대표를 당황하게 만들고, 대표는 개인적으로 아내의 꽃가게를 인수하기 위해 10억 원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 처합니다. 여기에 더해 전 산인건설 이 대표가 익명의 인수자로 등장하면서 M&A팀의 실사를 방해하고 내부 갈등을 더욱 심각하게 만듭니다.
민정은 실사 과정에서 수상한 자금 1억 원이 인출된 사실을 발견하고 주노에게 긴급 보고합니다. 자금 인출 권한자는 이 대표와 재무과장 정본주였고, 이에 따라 주노는 사건의 핵심 인물인 본주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건은 더욱 복잡한 국면으로 빠져들며 긴장감은 최고조로 향합니다.
9화의 마지막은 순영이 정본주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끝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예고편에서 이 대표는 직원 전원을 해고하겠다는 충격적인 계획을 밝히며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협상의 기술 10화에서는 과연 어떤 충격적 진실이 밝혀질지 기대하며 함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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